강한 소상공인 2025 최종 선정기업 발표, 라이콘으로 도약할 60개사 공개
강한 소상공인 2025 최종 선정기업 발표, 라이콘으로 도약할 60개사 공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강한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유망 기업 60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라이프스타일과 로컬 분야 중심의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민간 투자, 해외 진출 기회를 지원받게 된다. 주요 선정 분야는 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장수 소상공인, 글로벌, 온라인셀러이며, 대표 기업으로는 ‘㈜반석산업’, ‘㈜기린컴퍼니’, ‘㈜파스텔레스’ 등이 있다.
1. 강한 소상공인 사업 개요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을 혁신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생계형 창업이 아닌,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을 갖춘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라이콘(LICORN)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이콘(LICORN)’은 ‘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의 줄임말로, 라이프스타일 및 로컬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처럼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의미한다.
- 2025년 최종 선정 기업 수: 60개사
- 총 지원 기업 수: 7,147개사
- 선발 방식: 1차 오디션(160개사 선발) → 파이널 오디션(60개사 최종 선정)
- 지원금: 최대 1억원(1차 6천만 원 + 파이널 추가 4천만 원)
중기부는 단순 지원을 넘어서, 민간투자 연계, 해외시장 진출 지원까지 함께 제공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 성장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 사업명 |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
| 총 지원 규모 | 최대 1억원/기업 |
| 선정 기업 수 | 60개사 |
| 대표 브랜드 | 라이콘 (LICORN) |
2. 2025년 통합 대상: ㈜반석산업
전북 정읍에 위치한 ㈜반석산업은 ‘옳곡’이라는 브랜드로 고창 땅콩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무알갱이 땅콩버터 스무스, 캡슐형 땅콩버터 등을 개발한 기업이다. 기술력과 시장성, 브랜드력 모두 인정받아 이번 파이널 오디션에서 통합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국내 땅콩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킨 사례로 주목받는다. 지역 특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룬 성공 사례로, 향후 K-푸드 수출 전략의 중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 기업명 | ㈜반석산업 |
| 브랜드 | 옳곡 |
| 주요 제품 | 캡슐형 땅콩버터, 스무스 땅콩버터 |
| 지역 | 전북 정읍 |
3. 라이프스타일 분야 최우수 기업
㈜파스텔레스(경기 용인)는 반려동물의 구강 위생을 위한 스프레이 타입 제품을 개발하여 '라이프스타일'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양치를 싫어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혁신적 접근으로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율아트(전남 강진)는 전통 민화를 활용한 1,300여종의 제품을 개발하며 일상 속 예술을 구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민화의 대중화를 이끄는 브랜드로서, 관광 기념품 및 인테리어 소품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 기업명 | ㈜파스텔레스 | 율아트 |
| 핵심 제품 | 반려동물 구강관리 스프레이 | 민화 기반 생활용품 |
| 지역 | 경기 용인 | 전남 강진 |
4. 로컬브랜드 분야 최우수 기업
충남 서산의 ㈜기린컴퍼니는 감태를 활용한 가공식품(후레이크, 캬라멜, 페스토 등)을 개발하여 지역 해양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해조류의 건강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도 염두에 두고 있는 브랜드다.
이외에도, 감성 디자인을 담은 ‘꽃밥이야기’(서울 북촌), 프리미엄 건강 간편식 ‘토박이마을’(전북 김제) 등 다양한 로컬 기반 브랜드들이 선정되었다.
| 기업명 | ㈜기린컴퍼니 |
| 제품 | 감태 가공식품 (후레이크, 페스토 등) |
| 지역 | 충남 서산 |
5. 장수 소상공인 및 글로벌 분야 우수기업
장수 소상공인 부문에서는 농업회사법인 모닝팜(전북 정읍)이 블루베리 스틱형 제품을 통해 전통 식품의 현대화에 성공했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이 제품은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한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 분야에서는 서울 양천구의 ㈜심미가 캐주얼과 아방가르드 스타일을 조합한 의류 브랜드 ‘NACHE(나체)’를 선보이며 수출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 기업명 | 모닝팜 | ㈜심미 |
| 제품 | 스틱형 블루베리 제품 | 패션 브랜드 NACHE |
| 지역 | 전북 정읍 | 서울 양천구 |
6. 중기부의 향후 계획
중기부는 이번 강한 소상공인 최종 선발을 통해 혁신과 창의성 기반의 소상공인을 지속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파이널 오디션에 참가했던 한 대표는 "비록 탈락했지만, 도전 자체가 성장의 기회였다"고 말하며, 내년 재도전을 약속했다.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기업가정신을 갖춘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강한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으며, 중기부는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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